반려견 질병/소형견

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질병

harybory 2025. 5. 31. 18:22



*슬개골 탈구 (Patellar Luxati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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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를 들고 걷거나, 갑자기 절뚝거림.

경미한 경우: 체중 조절, 관절 보조제(글루코사민, 콘드로이틴).

심한 경우: 수술(슬개골 고정술 등).



*치주 질환 (치석, 잇몸 염증 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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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냄새, 잇몸 출혈, 식욕 저하.

정기적인 스케일링 (연 1회 이상).

집에서 칫솔질 훈련 및 치석 예방 간식.



*저혈당증 (특히 강아지일 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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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력, 떨림, 경련.

즉시 꿀이나 설탕물 소량 제공.

지속 시 병원에서 혈당 안정 치료.



*피부 질환 (탈모, 알레르기 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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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려움, 붉은 반점, 피부 벗겨짐.

원인 진단(음식 알레르기, 진드기 등).

약용 샴푸, 항히스타민제, 스테로이드 치료 등.



*골절 및 관절 부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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얇고 긴 다리로 인해 작은 낙상에도 쉽게 골절.

X-ray로 확인 후 깁스 또는 수술.

예방적으로 높은 곳에서의 점프 제한, 미끄러운 바닥 피하기



*뇌전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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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는 드물게 발작성 질환의 총칭인 '뇌전증'이 보임

몸의 일부가 실룩거리는 부분성의 발작과 의식을 잃고 옆으로 넘어져 사지를 움직이거나 몸이 경련하는 전신성의 발작

전신성 발작 시 '탈분'이나 '실금', '입에서 거품을 낸다'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음

뇌종양 등이 원인이 되어 반려견에게 간질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병의 치료도 빼놓을 수 없음

주로 동양의학의 관점에서는 추위와 강풍 등 악천후가 간질 발작을 일으키기 쉬울 가능성 보임

원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방한을 잘하고 외출해야 함



*백내장 및 PRA(진행성 망막 위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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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 저하, 장애물에 자주 부딪힘.

PRA는 치료법이 없음, 백내장은 수술 가능.

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 권장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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